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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친환경 가치 소비 지원…리퍼브 제품 판매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SK매직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친환경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리퍼브 제품(Refurbished Product) 판매를 시작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리프레시(RE:FRESH)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리퍼브 제품은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제품이나 전시 제품을 분해, 세척, 부품 교환, 제품 테스트 등 철저한 재생산 과정을 거쳐 재판매되는 제품으로 위생은 물론 기능과 성능 면에서 새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다. 최근 알뜰 소비 문화확산과 친환경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리퍼브 시장은 10조원 규모를 넘어설 만큼 리퍼브 제품에 대한 인식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이에 SK매직은 친환경 가치확산을 위한 '리퍼브 제품 기획전'을 열고 리퍼브 제품을 파격적인.. 2020. 8. 25.
[정희정의 모나리자]코로나19가 불러온 프랑스 변화 [1코노미뉴스=정희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사용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전거는 대중교통 대체 수단으로 각광받는 추세다. 게다가 프랑스의 철도회사인 RATP, SNCF가 적자를 면치 못하면서 대중교통 이용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파리 지하철 티켓 가격은 10장 묶음을 살 경우 할인가가 적용돼 14.90유로였지만 지난해 말 16.90유로로 2유로 상승했다. 락다운 이후 적자폭이 커진 철도회사들은 한달 교통권인 NAVIGO(나비고) 가격 마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렇듯 사람들이 자전거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발생하면서 프랑스에서는 자전거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Union S.. 2020. 7. 31.
LH, '3기 신도시 친환경 충전인프라' 구축 협력체계 마련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LH(사장 변창흠)는 24일 진주 LH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설비 전문업체 ㈜대영채비와 함께 ‘친환경 복합 전기충전 플랫폼 실증단지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기 신도시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복합 전기충전 플랫폼’ 사업화모델 개발과 실증단지 구축을 위한 협력관계 강화차원에서 이뤄졌다. 친환경 복합 전기충전 플랫폼은 기존 전기차 충전소와 차별화되는 복합시설로, 태양광발전시설·ESS(에너지저장시설)·연료전지 등 친환경 발전설비를 통해 전기자동차 및 퍼스널모빌리티(PM) 등 다양한 기기의 전력공급원으로 활용된다. 또 PM공유, 차량정비, 세차·주차장 등의 부대서비스를 비롯해 카페·편의점, ICT체험공간 같은 편의시설을 하나의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 2020. 6. 24.
토요타코리아, ‘토요타 하이브리드 연비 레이스’ 실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오는 7월 31일까지 전국 24개 딜러 전시장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 연비 레이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연비 레이스’라는 주제로 이벤트에 참여해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연비 절약 운전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최고연비를 기록한 1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전기 자전거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매주 전국 24개 딜러 전시장 별 상위 연비기록자 3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또 각 전시장에는 이벤트 참가자를 위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준비돼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에 준비한 연비 레이스 이벤트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