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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2

[1인 가구 헬스케어] '치맥'의 계절 여름, '통풍' 주의해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면서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1인 가구가 늘고 있다. 특히 '치맥의 계절'이라 불리는 여름에는 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맥주로 무더위를 이기려는 이들이 많다. 문제는 치맥 후유증이다. 과도한 음주, 비만 등은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을 주는 '통풍' 발생 원인이다. 통풍은 술과 연관이 많고 치킨에는 요산 증가를 부르는 퓨린이 함유돼 있어 잦은 혼술 시 통풍에 걸릴 위험도 증가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16년 1년 중 7∼8월에 통풍 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1월에 비해서는 36%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5년간 통풍 환자가 38.1% 증가했다. 2019년 전체 환.. 2020. 7. 21.
롯데리아, 1인 가구 겨냥한 '1인혼닭' 출시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롯데리아가 꾸준히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1인혼닭' 치킨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인혼닭은 100% 국내산 닭으로, 조각낸 치킨이 아닌 한마리 통으로 튀겨낸 제품이다. 아울러 1인혼닭은 최상의 품질과 1인용 닭의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해 매장당 하루 30마리 한정으로 판매한다. 신제품 1인혼닭 메뉴는 치킨 한 마리와 치킨 무, 양념 소금으로 구성, 매장 및 배달 주문 모두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7일간 롯데지알에스 브랜드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와 배달의민족 주문 고객 대상 콜라 라지 음료를 무료로 제공 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1인혼닭은 싱글족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한 마리를 통으로 제공하는 홀..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