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1인가구1 충남 1인 가구, 삶의 만족도·행복지수 낮고 우울감 높아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충남의 1인 가구는 다인가구보다 삶의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낮고 우울감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도내 25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설문조사와 충남사회조사 원자료 분석을 통한 다인가구의 비교결과를 발표했다. 1인 가구 실태조사는 지난 5월 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1인 가구 가구원 645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충남사회조사 원자료 분석을 통한 1인 가구와 다인가구의 비교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충남사회조사에 응답한 전체 1만5000가구 중 5000여 1인 가구의 특성을 도출하고 일부 문항에 대하여 가구원수 유형(1인 가구, 다인가구)에 따른 비교·분석을 했다. 주요 결과 내용.. 202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