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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 언택트 펫콕족 증가…반려동물 산업 '상승세' 1인 가구·저출산 등 사회적 변화 비대면 선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춘천시정부가 육성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31일 시정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가구는 코로나19 사태전에도 연평균 10% 이상 증가해 왔으며, 춘천시는 2020년 기준 반려동물 보유 가구를 전체 가구 수 대비 39% 정도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관련 사업도 발달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이미 6조원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에 맞춰 춘천시정부는 2024년까지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인프라 구축, 산업육성, 연결플랫폼 구축, 신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 2020. 9. 1.
[펫코노미]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 선포식' 개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춘천시는 7월 7일 동물보호센터 신축 부지에서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의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산업육성 메카도시 육성의 발판을 위해 마련됐다. 또 선포식과 함께 반려동물 도시를 위해 강원도, 강원대, 더존이 산·학·관 협약도 체결한다. 시는 반려가구 증가와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선포식을 통해 시는 반려동물 산업육성 메카도시로 도약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반려문화 장려를 위해 유기견 5마리를 분양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동물보호센터 신축 기념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선.. 2020. 6. 23.
춘천시, 600억 투입해 반려동물 산업 육성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춘천시가 최근 크게 확장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600억을 투입한다. 춘천시는 최근 반려가구 증가와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은 ▲인프라 구축 ▲산업육성 ▲연결 플랫폼 ▲새로운 융합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반려동물 플랫폼 센터와 펫팸타운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초에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반려동물산업 정책 방향에 대한 1차 자문을 구했다. 특히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춘천시에 맞는 바이오, 문화, IC..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