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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인가구정책2

청년 1인 가구 챙기는 오세훈, 서울시민 혜택 뭐 있나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오세훈표 청년 복지정책이 본격화된다. 지난 보궐선거 당시 청년층, 1인 가구 등을 위해 내걸었던 공약을 실천, 언행일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을 진행한다. 청년통장은 만 18~34세 이하 저소득 청년이 월 10만·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해당 금액의 100%를 서울시가 지원한다. 여기에 협력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도 받는다. 사회초년생인 청년의 장기적은 근로 유지를 유도하면서 목돈 마련을 돕는 효과가 있다. 오 시장은 해당 사업의 수혜자를 늘리기 위해 소득기준을 월 237만원 이하에서 월 255만원 이하(중위소득 140% 이하)로 넓혔다. 이에 따라 모집 인원은 지난해 3000명에서 올해 7000명으로 두 배.. 2021. 8. 4.
[주거복지로드맵2.0] 2025년 무주택자 30%, 임대주택 거주(종합) 청년 1인 가구 주거지원, 100만가구 이상 혜택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주택, 8만가구 공급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가 2025년까지 선진국 수준의 주거복지를 실현한다는 '큰 그림'을 내놨다. 지난 2년간 진행한 주거복지로드맵의 성과와 한계를 보완하고 1인 가구 증가·고령화 등 시대적 변화도 반영했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제5회 주거복지협의체'를 개최하고 '주거복지로드맵 2.0'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2025년까지 OECD 평균을 상회하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안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2017년 136만5000가구 수준인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는 2022년 200만가구를 넘어 2025년 240만가구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부터 2025..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