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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3

[기자수첩] 혼돈의 독감백신 사태…보건당국 책임 크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 감염증과 독감 동시 유행이란 '트윈데믹' 우려로 전국 곳곳에서 독감백신 접종이 성황이다. 일부 지역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 독감백신 품귀 현상도 발생했다. 지역 맘카페에는 접종 가능 병원 관련 공유 글이 수두룩하다. 반면 독감백신 접종 이후 목숨을 잃거나, 부작용이 나타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독감백신을 지금 맞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불필요한 고민을 국민이 떠안게 됐다. 최근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보건당국은 독감백신 접종과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가능성을 낮게 본다. 독감백신이 '사백신(죽은 백신)'이기에 크게 위험하지 않고 중증부작용이 보고된 사례도 거의 없어서다. 괜한.. 2020. 10. 22.
[카드뉴스] 구급차 막아선 택시기사, 책임 질문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박소연 칼럼] 동물보호법 '덫'에 걸려 죽어가는 동물들 - 일코노미뉴스 동물이 학대를 당해도 다시 학대자인 주인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법이 대한민국의 동물보호법이다. 최근 발생한 두 사건에서 한 건은 이미 학대 발생 후 단 몇 시간 만에 주인에게 돌아갔고, � www.1conomynews.co.kr [정재훈 칼럼] 행복, 집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 일코노미뉴스 청년 1인 가구 대상 욕구조사에서 늘 우선 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내 한 몸 쉴 수 있는 집(방)’이다. 특히 주거문제가 심각한 서울에서 더 그렇다. 서울시에서 다양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내놓 www.1conomynews.co.kr [기자수첩] 코로나19 '헬게이트'…2분기 쇼크, 3분기 패닉 우려 - 일코노미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 2020. 7. 24.
'개훌륭' 강형욱, 1인 가구 반려인에 조언…"보호자 책임 다해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반려견 보호자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하루 평균 10시간을 혼자 보내는 대형견 '끼'의 사연이 소개됐다.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끼'에 대해 강형욱은 외로움에서 비롯된 것임을 파악하고 보호자의 무관심을 꼬집으며 올바른 보호자의 태도가 무엇인지 일깨웠다. 강형욱은 전조 증상 없이 사람을 물거나 사료에 집착하는 '끼'의 행동에 대해 1인 가구인 보호자의 생활 패턴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 보고 면밀하게 상담을 진행했다. 어릴 때에도 사람을 문 적이 있는지, 산책은 일주일에 몇 번 하는지, 보호자의 출퇴근 시간은 몇 시인지 등 상담내용을 진행할수록 '끼'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보호자의 모..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