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리군1 "조심하는 게 최선" 고령 1인 가구에 재택치료 물어보니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정부가 자율과 책임 중심의 새로운 재택치료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달 말 최대 17만명 확진자 발생이 예상되는데 따른 방안책이다.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역시 개편된 재택치료에 포함되자 우려의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재택치료 환자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하고 집중관리군 환자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과 50세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자가 포함된다. 집중관리군은 하루 2회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무증상과 경증 환자인 일반관리군은 하루 1회 모니터링하던 것에서 정기 모니터링을 없애기로 했다. 필요에 따라 비대면 진료와 상담센터 상담으로 관리한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고령자들과 의료진이 ..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