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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폭등2

[홈플로우] 2021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올해 부동산시장은 격변의 시기였다. 집값에 전셋값마저 폭등하면서 수많은 대책이 나왔다. 정부는 내년도 부동산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그간 발표한 대책의 본격적인 시행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택 소유자, 예비 청약자 등은 내년에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숙지해야 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에는 세제, 청약, 제도, 공급 등 다방면에서 부동산시장에 변화가 예고됐다. 먼저 내년 1월부터는 양도세 과세 시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된다. 지금까지는 1세대 1주택자가 분양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해당 주택을 양도하면 1주택으로 간주해 양도세 비과세 여부를 판단했다. 하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신규 취득한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해 과세 여부를 따진다. 단, 1세대 1주택자가 이사 등.. 2020. 12. 18.
경실련 "문정부, 땜질식 부동산 정책 중단해야" 文정부, 아파트 가격 상승액 최대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는 시민단체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실련 강당에서 '28년간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지난 1993년 이후 서울 아파트 34개 단지의 아파트 가격 변화를 정권별로 조사한 결과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많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강남 4구 내 18개 단지와 비강남 16개 단지 총 8만여 세대의 아파트 가격 변화를 분석한 결과로, 가격 조사에는 부동산뱅크 및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자료가 활용됐다. 조사 대상은 강남(강남·서초·송파·강동) 18개 단지, 비강남권 16개 단지 등 총 34개 단지다...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