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키트1 [정희정의 모나리자]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9천명, 무료 테스트 진행 [1코노미뉴스=정희정] 하루 9천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는 프랑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인 파리는 이미 전 구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그리고 지난 8월 말부터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과 신속한 검사만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데 이곳 역시 동의하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키트가 부족해 검사 대상자를 ‘심각한’ 유증상자로 제한했던 올 봄과 달리 현재는 진단 키트 보급이 원활해졌다. 검사 대상 역시 테스트를 희망한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감염 경로를 거쳤거나 유증상자와 접촉한 경우라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우선 순위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사실 락다..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