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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올해 '1조 클럽' 사정권…구로 길훈아파트 재건축 수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중흥건설그룹이 최근 서울 구로 길훈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로써 중흥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게 됐다. 10일 중흥건설그룹의 중흥토건은 지난 1일 개최된 서울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 임시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금액은 500여억원이다. 길훈아파트 재건축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150-42번지 일원에 건폐율 29.78%, 용적률 199.96%, 아파트 6개동, 총 2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9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2024년 1월 입주를 목표로 한다. 앞서 중흥토건은 올해 부산 효성아파트 재건축 227가구, 천안 문화지구 재개발 833가구, 서울 봉천2구역 재개발 254가구 등을 수주해.. 2020. 8. 10.
중흥건설, 도시정비사업 '두각'…선화1구역 수주 4년 연속 '1조 클럽' 기대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지난 13일 대전 선화1구역 재개발사업 임시총회에서 공동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선화1구역 재개발 사업은 공사금액 5000억원 규모로, 대전 중구 선화동 235-35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48층, 총 19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선화초, 대전중앙초, 대전여중, 호수돈여고, 충남여고 등이 사업지 인근에 있고, 대전지하철1호선 중앙로역, 중구청역, 대전역 등도 인접해 있다. 중흥건설그룹 도시정비사업팀 관계자는 "올해 목포서산온금재개발구역 1007가구, 부산효성재건축 227가구, 천안문화구역 833가구, 서울봉천2구역 254가구를 수주, 총 2321가구, 도급액 4431억을 달성했다"며 "대전 선화1구역을 .. 2020. 6. 15.
중흥건설그룹 ‘코로나19’ 극복 근로복지사업 기금전달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금 6억1530만원을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중흥건설그룹 전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억1530만원에 중흥건설그룹 기금 5억원을 더해 마련했다. 이 기금은 근로복지사업에 필요한 재원으로 실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 등에 우선 사용된다.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및 생계안정 대책 등 근로복지증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재원 기금은 국내 1호로 평가되고 있다.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은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다. 일터에 못나가는 근로자도 많고 그에 따른 가족들의 어려움도 크다. 빨리 이 사태가 진..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