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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소득2

[2021추경] 중위소득 75% 이하 1인 가구, 한시생계지원금 받는다 가구당 50만원 1회 지급 노인요양시설·돌봄인력 추가로 복지 사각지대 보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정부가 기존 코로나19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선별해 한시지원금을 지급한다. 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월 137만873원)부터 지원할 수 있다. 2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2021년도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대책은 총 19조5000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된 계층을 선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고용 충격에 대응하고 방역 대책을 보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예산 규모는 기존 본예산에 반영된 금액 4조5000억원에 15조원을 더해 총 19조5000억원으로 구성했다.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이 중 복지부는 1조2265억.. 2021. 3. 2.
1인 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얼마?…중위소득 75% 이하 131만8천원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1인 가구에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지원사업' 내용을 16일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민권익위 콜센터를 통해 공개했다. 긴급생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영업장을 휴·폐업해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가 대상이다. 소득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기준은 대도시 6억원, 중소도시 3억5000만원, 농어촌 3억원 이하라면 지원받을 수 있다. 1인 가구는 131만8000원이 지원된다. 2인 가구는 224만4000원, 3인 가구는 290만3000원, 4인 가구 356만2000원, 5인 가구 422만 1000원, 6인 가구 488만원이다. 복지부는 오는 10월 중 온라인과..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