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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3

[1인 가구 생활법률] 생애 '첫차' 구매, 알고 보니 '침수차'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 지난 3월, 살면서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매한 한선우씨(31세)는 지난달 운전 미숙으로 발생한 차량 사고를 처리 중 본인의 차량이 침수차인 것을 알게 됐다. 서울에 올라와 취업하고 그간 번 돈으로 새 차는 아니지만 고민을 거듭해 고른 차량이 침수차라니 한씨는 억울해서 잠도 못 잘 지경이다. 이에 한 씨는 당시 중고차매매중개사이트를 캡처해 놓은 자료를 찾았고 거기에는 정식출고된 차량으로 리스 승계가 가능한 무사고차량이라고 나와 있었다. 명백한 사기라고 판단한 한씨는 당시 중개인에게 차량대금의 반환을 청구하고자 한다. 아직까지도 국내 중고차 시장에는 허위 매물이 판을 친다. 특히 인터넷중고차매매사이트에는 말도 안 되는 가격의 매물이 버젓이 올라와 있다. 실제로 중고차 사기를 .. 2021. 6. 18.
[카드뉴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차량…구별방법은? [정희정의 모나리자]가계 경제 부담 줄여주는 프랑스의 세일 - 일코노미뉴스 프랑스에서는 공식적으로 1년에 두 번 대대적인 세일을 진행한다. 여름과 겨울 각각 6주 동안 진행되는 이 세일기간은 프랑스인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역시 기대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에 맞�� www.1conomynews.co.kr [정희선 칼럼]일본 채용 시장 관행 바꾸는 한국 기업, 원티드랩 주목하는 이유 - 일코노미뉴스 연공서열, 종신고용. 일본의 고용 시장을 대변하는 두 단어가 이제 옛말이 되어 가고 있다. 경제가 고속 성장을 하던 1960년대부터 일본 기업들은 갓 대학교를 졸업한 신입사원을 일괄적으로 다�� www.1conomynews.co.kr [단독] 법인카드 개인사용 무의 일으킨 강귀섭 코레일네트웍스 사장, 6일자로 .. 2020. 8. 7.
[人스타그램] '땡처리' 타다 카니발…"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타다'는 공유 모빌리티와 다인승 콜택시 영업 사이, 그 모호한 경계에서 논란이 됐는데요. '타다금지법'까지 나오면서 결국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쏘카는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고, 이후 쓰임을 잃은 '타다용 카니발'과 일자리를 잃은 계약직 드라이버 문제가 남았습니다. 타다 베이직 서비스 운영에 사용됐던 2019년식 더 뉴 카니발 11인승 2.2디젤 프레스티지 모델은 이번에 중고차 매물로 나왔습니다. 운영기간은 9개월부터 22개월까지 다양하고 주행거리도 1만~8만km대로 차량별로 격차가 큽니다. 쏘카에서 전 차량에 대한 성능 점검, 정비, 외부 스팀세차, 살균 소독, 광택 등을 거쳐 상품화를 마쳤다고 합니다. 가격은 중고차 딜러를 거치지 않는 만큼 시장가격 대비 1..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