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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2

홍남기 "청년 1인 가구 주거 고민 면밀히 검토"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홍남기 부총리가 청년 1인 가구의 삶 들여다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청년 1인 가구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호텔을 리모델링한 청년 주택을 방문해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1인 청년 주택 '아츠스테이'와 새로운 유형의 중형 공공전세주택인 '안양 미래타운'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입주 관계자 등 청년들과 대화했다. 아츠스테이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해 기존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주거 공간이다. 총 51호 가운데 대학생 등 일반청년 27호, 창업·예술인 23호, 장애인 1호가 배정됐다. 현재 30호 입주가 완료됐고 공실은 .. 2021. 6. 4.
HUG, 노인 일자리 창출위한 '전세금반환보증' 명의확인 업무 위탁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마련에 나선다.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명도확인 업무를 수도권에 거주하는 노인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앞서 HUG는 지난해 8월 부산과 인천 지역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광진·금천 시니어클럽과 명도확인 업무 위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협약 체결한 3개의 시니어클럽은 서울, 경기 수도권 전역 전세 목적물의 명도확인 업무를 5월부터 수행한다. 명도확인 업무란, 전세보증에 가입한 세입자가 대상주택에서 이사를 완료했는지 확인하는 업무로써 세입자가 명도를 마친 뒤 HUG가 보증이행(임대인을 대신해서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고 있어 ..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