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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보2

[1인 가구 헬스케어] 청년 1인 가구 '안면비대칭' 주의보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일상생활 중 이유 없이 눈가나 입가 떨림 증상을 경험해 본 일이 있을 것이다. 이 경우 대부분 마그네슘이 부족하니 땅콩이나 호두 등 견과류를 먹거나, 스트레스 탓이니 푹 쉬면 된다는 말을 떠올린다. 잘못된 정보는 아니다. 실제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떨림, 불면증, 신경 감각 이상, 눈부심, 피로, 탈모, 식욕 저하, 골밀도 감소, 발작, 간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눈가나 입가 등 얼굴 떨림은 피곤할 때 겪는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데도 별일 아니라고 치부하는 안일함이 자칫 질병을 키울 수 있다. 안면경련 증상은 방치하면 서서히 무서운 증상으로 발전한다. 눈 주변에서 시작돼 눈 아래가 떨리고 한쪽 눈이 저절로 감기기도 한다. 이후.. 2021. 1. 5.
[1인 가구 헬스케어] '독감 계절' 온다…독거노인 '트윈데믹' 주의보 60세 이상, 당뇨병·고혈압·호흡기질환 있다면 접종 필수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감 유행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트윈데믹(Twindemic)'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감과 코로나19는 전혀 다르지만, 전염경로, 증상이 유사해 자칫 진단·치료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특히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혼자 사는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로 오인 받아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어 독감 예방 접종이 필수다.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코로나 19와 달리 독감은 백신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최천웅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독감 예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갑자기 시작되는 독감, 고열과 근육통, 호흡기 증상 독감은 갑작스러운 고열과 더불어 전신..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