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의원1 [인터뷰]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1인 가구 위한 공정한 청약 규칙 만들겠다"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내 집'을 단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는 '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이 있지만 1인 가구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혼자 사는 1인 미혼 가구, 비혼 가구의 경우 생애 첫 보금자리를 마련해 보려고 해도 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에서만큼은 생애최초임을 인정받을 수 없다. 1인 미혼 가구는 '결혼을 하지 않아서', '아이가 없어서' 등의 이유로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이런 현실을 꼬집고 나섰다. 조 의원은 1일 첫 공약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1인 가구의 역차별 청약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게 조 의원 측 설명이다. 조 의원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다수의 1인 가구가 열 발자국도 안 되는.. 2021.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