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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2

[1인 가구 헬스케어] 늦장마 속 에어컨·제습기 사용 주의해야 #.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재택근무를 재개한 이정훈씨(32)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막힘과 어지러움에 병원을 찾았다. 1인 가구인 이씨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로 다른 사람과 밀접 접촉 없이 지냈는데 어떻게 감기에 걸렸지'하는 의문 속에 진료를 받았다. 결과는 알레르기성 비염. 장마로 집안이 습해지자 온종일 틀고 있었던 에어컨이 원인이었다. 여름내 가동한 후 방치해 놓았던 에어컨에 곰팡이가 핀 것을 모르고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여기에 이씨는 계속되는 비에 습해지는 게 싫어 환기도 하지 않았다. 결국 이씨는 장기간 통원치료를 받아야 했다.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듯하더니 갑작스럽게 가을장마(늦장마)가 왔다. 수일째 이어지는 습한 날씨에 실내 제습을 위해 장시간 에어컨.. 2021. 8. 31.
전자랜드, 이른 장마에 제습기 판매 149%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이른 장마 예고에 지난 6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4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같은 기간 전자랜드의 의류관리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1%, 건조기는 3%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제습기, 의류관리기, 건조기가 인기가 높은 가전제품이다. 전자랜드는 장마 기간이 짧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이르게 시작해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 예고로 습기 관련 가전의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가사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해당 가전 판매 증가의 이유 중 하나로 꼽..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