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치료1 [우문식 칼럼] 긍정심리치료(PPT) 사례 '인지 치료' [1코노미뉴스=우문식] 기존의 심리 상담이나 심리 치료는 대체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왜곡된 사고, 정서적 혼란, 대인적 갈등을 탐색하거나 바로잡고, 조절하거나 해소하는 것이었다. -5에서 0까지 오는 과정이었다. “이제 좋아졌습니다.” “이젠 괜찮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심리적 부적응자나 증상자들도 마찬가지다. 우울증, 불안증, 분노, 죄책감, 수치심 등 심리적 증상이 없어진다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불안의 부재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행복은 만드는 것이다. 증상자들에게도 자신의 행복을 만들 수 있도록 상담사나 치료사가 상담코칭을 해 줘야 한다. 이제 치료자는 한 손엔 치료도구와 한 손엔 행복도구를 갖고 있어야 한다. 다음의 사례를 보자. 긍정심리치료사 샤테가 .. 202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