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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4

[1인 가구 생활금융] 본격화하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주의사항은? #. 20대 사회초년생 강준석(28. 가명)는 재테크를 위한 투자처를 찾다가 해외주식거래를 알게 됐다. 강씨는 생활비를 내고 남은 돈으로 투자해 수익을 내면서 위험부담은 줄이고 싶은 마음이다. 목돈이 부족한 강씨의 선택은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다. 고가의 글로벌 기업 주식을 소규모 투자금으로 매수하고 이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해서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최근 목돈이 부족한 20·30세대 사이에서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가 인기다. 스타벅스,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테슬라, 애플 등 친숙하지만 고가의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주문해 수익을 내는 거래 방식이다. 예를 들어 주당 1000만원이 넘는 테슬라 주식 1주를 개인투자자 A가 0.4주, B가 0.3주 C가 0.2주.. 2021. 12. 3.
[1인 가구 생활금융] 20대 재테크, 적금부터 '차곡차곡' #. 20대 1인 가구 최승호씨는 올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새내기 직장인이다. 6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월급을 수령해 본 최씨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기로 했다. 주변에 가상화폐나 주식으로 재테크를 하는 지인이 여럿 있어 투자상품을 살펴보기도 했던 지금은 목돈을 모을 때라 생각해 적금부터 들기로 했다. 적금상품을 검색해본 최씨는 은행마다 상품이 다양해 막상 어떤 적금이 자신에게 맞는지 헷갈린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제로금리 시대, 은행 예·적금은 '패싱' 해야 할까. '주식', '가상화폐' 등에 뛰어들면 당장 수백만원, 수천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이는 착각이다. 투자도 규모의 경제다. 종잣돈 없이는 큰 수익을 낼 수 없다. 따라서 금융 전문가들은 20대 새내기 직장인에게 기초를.. 2021. 9. 8.
놓치면 후회할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뭐 있나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규모가 줄 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되긴 했지만, 매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달에도 요리, 재테크, 심리치료, 생활습관 등 혼자 살면서 알아둬야 할 '꿀팁'을 공유하는 장이 곳곳에서 열린다. 먼저 서울에서는 오는 21일 동작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비전을 담은 캘리그라피'를 진행한다. 선착순 12명 규모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모집은 오는 16일까지다. 또 동작구는 18일과 25일, 정리 수납 전문가가 알려주는 생활 속 정리 꿀팁 강의를 진행한다. 선착순 7명 규모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접수는 17일까지다. 27일에는 마포구에서 40~.. 2020. 11. 12.
"혼자 살수록 투자 ·재테크 관심 높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 600만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KB금융그룹의 '2020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혼자 사는 사람들일수록 은퇴 후 삶을 더욱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천 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에 나선 '2020 한국 1인 가구 보고서' 결과 이들은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상당히 보수적으로 자산을 굴렸지만, 올해 들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비중을 늘렸다. 예·적금에 집중하는 대신 주식·펀드에 새로 투자하거나, 일부는 공모주와 해외주식에 관심을 보였다. 올해 1인 가구 자산 비중을 보면 입출금·현금(MMF·CMA 포함)이 약 25%, 예·적금이 47%, 투자자산이 2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를 기회로 현금을 찾아 주식 등 투자를 하는 젊은 1인 가구가 증..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