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2 달라진 자취방 풍경…1인 가구, 럭셔리·미니멀 인테리어 추구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예쁘게 꾸며놓은 내 집, 자랑하고 싶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누군가를 초대해 보여주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유행하기 시작한 랜선 집들이. 이제는 유행을 넘어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랜선 집들이 경쟁에는 1인 가구도 합류했다. 이들은 작지만 소중한 나만의 공간을 실용적이면서도 개성 넘치게 꾸며내고 있다. 잠만 자던 자취방에 럭셔리와 미니멀을 더하니 호텔 안 부럽게 변했다. 최근 이사 후 랜선 집들이를 한 유슬혜(23. 가명)씨는 "작지만 예쁜 집에 살고 싶어서 랜선 집들이 후기를 엄청 찾아봤다.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과 간접 조명, 가구를 이용한 파티션 나누기로 나만의 공간을 완성했더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전했다. 16.5㎡(5평) 원룸에 거주하는 장신.. 2021. 12. 2. [윤민철의 툰코노미 58화] 겨울난방 2021.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