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경쟁1 주거 불안 1인 가구…공공임대 예비입주자 모집 노려볼까 동탄2·수원고등 ·평택소사벌·경남혁신도시 등 12개 단지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임대주택 수요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은 부족하다. 올 하반기도 공공임대주택은 높은 문턱에도 치열한 입주경쟁이 예상된다. 다인(多人) 가구 대비 주거비 부담이 높은 1인 가구라면 혹시 모를 기회를 위해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비입주자는 순번에 따라 실제 입주 시까지 상당기간 소요될 수 있어 사전에 신청해놓고 거주 계획을 잡아야 한다. 7일 [1코노미뉴스]는 LH의 공공임대주택 중 6월 현재 예비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인 단지를 살펴봤다. 공공임대주택은 경기도, 충청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등에서 총 12개 단지가 예비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먼저 경기도에서는 수원고등지.. 202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