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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인생] 인천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모델'개발 사업 추진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고령화 시대 노인 인구의 증가와 특성 다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시장형 노인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내년 현장 적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베이비부머의 선두세대인 1955년생이 노년기에 진입한 시기이며 시장형 노인일자리는 만 60세 이후부터 활동한다는 점을 고려해 베이비부머의 특성을 반영한 신규 노인일자리 개발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했다. 시는 노인일자리 개발로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합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인천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를 통해 '인천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개발 전략' 정책연구과제를 수행하여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 18개를 개발했다. 시가 선보인 모델은 대표적으로 ▲케이터링 서비스 ▲1.. 2020. 8. 18.
[백세인생] 인천시,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사업' 결과 발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인천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아이템 발굴을 위해 추진한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공모사업'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기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뿐만 아니라 등록 비영리 단체 및 사회적 경제 조직, 지자체 출연 기관으로 신청 자격을 확대해 지난 5월 7일부터 4주간 진행됐다. 총 22건의 사업아이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수행기관 사업 수행능력, 사업계획에 대한 적합성, 사업성, 구체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8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꽃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나도 플로리스트(꽃랜드)', 마카롱 등을 제작해 판매하는 '엄마카롱(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버려지는 양말목을 재활용해 나무.. 2020. 7. 22.
인천시, 노인일자리 확대…'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기능강화 세부계획' 수립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인프라의 사업수행 기능 및 역량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제공을 위해 '2020년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기능강화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현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區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 등)의 노력으로 유지되고있는것 만으로는 향후 노인일자리 수요를 충족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노인일자리 인프라의 역량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편성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수립한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의 기능강화 기본 계획에 따라 1월 센터 조직을 기존 3팀에서 2팀 체제로 개편했다. 이어 조직 내 기능강화사업을 전담하는 TF팀도 구성해 기존 업무와 기능강화 사업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