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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1인 가구 증가에 꾸준한 소형가전 인기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와 1인 가구 증가가 겹치면서 소형가전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트, 1인 가구 겨냥…혼족 가전 선봬 이마트는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발맞춰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에는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라면포트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전기포트 ▲일렉트로맨 혼족 미니블렌더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도 커피메이커, 나이프케어 등 10가지 프리미엄 가전도 새롭게 내놓을 예정이다. 앞서 이마트는 2018년부터 1인 가구를 겨냥한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을 판매해왔다. 김선혁 이마트 소형생활가전팀장은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혼족 가전에 대한 고객 관심이 커지고.. 2021. 1. 12.
[人스타그램] 대형마트 '밀키트존', 1인 가구가 만든 변화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 증가로 '폭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밀키트.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한층 시장이 커졌습니다. '요린이(요리 초보자)'도 '오늘의 요리사'로 만들어 준다는 밀키트는 1인 가구를 넘어 다인(多人) 가구까지 찾는 '애정 상품'으로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마트는 대형 밀키트존을 적용한 매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26개에서 올해 40개로 늘리며 밀키트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피코크 브랜드로 밀키트 제품을 통일하고 수십여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밀키트 시장 선점을 위한 대형마트의 노력, 어찌 보면 '아이러니'합니다. 대형마트는 전통적인 식료품 구매처이기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대형마트를 찾는 이유는 보다 싼값에 대량으로 식자재를 구매하기 위.. 2020. 10. 28.
1인 가구 선택지 다양해진다…소형가전 '봇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어섰다. 바야흐로 1인 가구시대가 열렸다. 트렌드에 민감한 가전업계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제품 성능은 뛰어난 소형가전이 늘면서 1인 가구의 선택지도 다양해지고 있다. 16일 삼성전자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소용량 신제품 '그랑데 AI'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그랑데 AI 제품은 10kg 세탁기와 9kg 건조기로, 그랑데 AI만의 진화된 인공지능 기술로 사용자의 세탁 습관과 환경에 맞게 최적의 세탁·건조를 해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 심플한 컨트롤 패널, 컴팩트한 디자인 등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 2020. 9. 16.
1인 가구 증가에…소형 가전 잇따라 출시·인기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면서 작지만, 기능은 우수한 소형가전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1인 가구 수로는 600만 가구를 넘어서면서 '혼라이프', '혼술' 등의 신조어와 1인 가구 관련 소비 주체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유통과 식품, 가전업계는 1인 가구를 위한 전략을 앞다퉈 내세우고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하자 유통업계가 관련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이마트는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당한 150ℓ 용량의 소형 냉장고를 일렉트로맨 브랜드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냉장실과 냉동실이 구분된 형태인 모델로, 냉장실이 상단에 위치해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