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발달1 늘어난 수명, 중장년 1인 가구 '취약계층화' 막아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의료기술의 발달로 우리 국민의 수명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세와 고령화를 감안하면 전체 가구 중 홀몸 어르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장년 1인 가구 정책 시행으로 고령화에 선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통계청의 2019년 생존표를 보면 2019년 현재 40세 남자는 향후 41.3년, 여자는 47.1년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남자는 0.5년, 여자는 0.6년 증가한 수치다. 또 10년 전보다 남자는 3.3년, 여자는 2.6년 늘었다. 60세 남자의 경우 향후 23.3년, 여자는 28.1년 더 생존이 기대된다. 전년 대비 남자는 0.5년, 여자는 0.6년 증가한 것이다. 10년 전보다는 남자 2.6년, 여자.. 202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