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안전서비스1 "1인 독거노인 ·장애인 안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턱없이 부족"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응급안전서비스가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혼자 살고 있어 응급상황에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 이를 위해 도입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관리 및 대응 인력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의원실(보건복지위원회 간사/전주시병/재선)에 따르면 정부는 2008년부터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댁내에 전화기 형태 게이트웨이, 활동감지센서 등 응급안전알림 장비를 보급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화재, 낙상 등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 취약계층의 응급상황에 대응할 인력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6.. 2020.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