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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보호2

[인터뷰] 이미선 남원시의원 "반려동물 인간과 공존하는 분위기 조성돼야..." "반려견 밀크를 키우고 있는 반려견 가족이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동물 유기나 학대 기사를 접할 때마다 동물 학대 방지와 동물복지를 위한 더 촘촘한 법적 테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이미선 남원시의회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남원시 반려동물 복지 및 유기동물 보호체계'에 대한 정책을 제언하고자 5분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북 남원시의회는 지난 3월3일부터 10일까지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남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를 상정했다. 남원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남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남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 수는 1,720여 마리, 연간 7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다. 관내 2개소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있지만 턱.. 2021. 3. 15.
[펫코노미] 대기업, 유기동물 입양·지원 '솔선수범'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한 만큼 유기동물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기동물 입양·보호를 지원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 GS리테일,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사랑하는 가족이 되어주세요' 진행 GS리테일은 지난 18일 동물자유연대, 펫츠비와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사랑하는 가족이 되어주세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이 캠페인을 통해 모든 임직원과 GS25 경영주 등 2만여명을 대상으로 동물자유연대가 구조하고 보호 중인 반려동물 30마리의 입양을 지원한다. 유기동물을 지원한 가정에는 반려동물용품 전문몰 펫츠비가 1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용 비타민, 샴푸, 사료 등으로 구성된 스타터 키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GS리테일은 동물 의료 분담금 5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