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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1인 가구 등…여름철 위기가구 발굴·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대구광역시가 여름철 중장년 1인 가구, 노인 가구 등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을 맞이해 구·군, 읍·면·동에서 휴·폐업, 실직 등 생계문제를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중장년 1인 가구, 노인 세대 등이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리 시스템(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단전·단수·건강보험료 체납 등 공공빅데이터에 위기 징후가 중복적으로 포착된 사례를 중점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141개 읍·면·동에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인적 자원망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1만1000여명)'을 구성하고 운영하면서 질병·빈곤·사망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면서 위.. 2021. 7. 5.
서울 강북구·광주 광산구, 저소득 1인 가구 '겨울나기'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광산구·강북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 강북구, 겨울철 위가가구 조사 나서 강북구는 겨울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위기가구를 내년 3월까지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구는 먼저 각종 요금 체납현황, 단전·단수내역 등 17개 기관의 빅데이터에 기반한 '위기가구 발굴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고위험자를 조사한다. 또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급되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데이터를 구 자체적으로 분석해 숨은 위험 가구를 탐색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장년 1인 고독사 위험 가구, 1인 전입세대와 상담을 진행하고 모텔, 여관 등 비주택 거주시설을 집중 방문하는 등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연계해 대상자.. 2020. 11. 20.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12일부터…1인 가구 40만원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를 위한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이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을 통해 진행된다. 19일부터는 세대주 본인, 혹은 가구원이나 법정대리인이 거주 지역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는 등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자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기준은 대도시의 경우 6억원 이하인 가구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긴급복지(생계지원) 대상자,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대상가구(긴급고용안정지원금·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1인 가구의 경우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 2020. 10. 8.
1인 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얼마?…중위소득 75% 이하 131만8천원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1인 가구에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지원사업' 내용을 16일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민권익위 콜센터를 통해 공개했다. 긴급생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영업장을 휴·폐업해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가 대상이다. 소득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기준은 대도시 6억원, 중소도시 3억5000만원, 농어촌 3억원 이하라면 지원받을 수 있다. 1인 가구는 131만8000원이 지원된다. 2인 가구는 224만4000원, 3인 가구는 290만3000원, 4인 가구 356만2000원, 5인 가구 422만 1000원, 6인 가구 488만원이다. 복지부는 오는 10월 중 온라인과..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