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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 동물학대 오해 받았던 택배기사의 반려견 '경태' 근황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동물학대 오해를 받았던 어느 택배기사의 반려견 '경태'의 근황이 올라와 화제다. 글쓴이 A씨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택배기사 또 들렀습니다'라는 제목과 경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태는 상자를 들고 있는 택배직원의 옷을 입고 윙크를 날리고 있다. 이어 A씨는 "다름이 아니라 저희 본사 측에서 경태에게 선물을 보내 주셨다"라면서 "혼자 보기에는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감사한 분들께 경태 모습을 공유해 드리고자 또 이렇게 들렀다"라고 작성했다. 그는 또 "저의 이전에 남겼던 글은 걱정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여 고심 끝에 삭제했다"며 "남겨주신 한분 한분의 응원 메시지는 빠짐없이 소장 중이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태가 우리 집에 택배 .. 2021. 1. 20.
[펫코노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택배기사…동물학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택배기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다. 앞서 해당 글이 올라오기 전인 지난해 12월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거 정말 동물학대 아닌가요'라는 제목과 함께 택배차 탑칸에 혼자 놓여있는 강아지 사진이 게재되면서 동물학대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두고 해명에 나선 글쓴이 A씨는 자신을 서울시 강동구에서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와 저의 반려견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저의 반려견은 올해로 10살 말티즈고 이름은 경태"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3년 장마철에 집 앞 주차장 화단에서 온몸에 털이 빠지고 겨우 숨만 붙은 상태로 발견했다. 이 아이는 가망이 없다는 .. 2021. 1. 5.
[人스타그램] '문재앙 코로나', 하나투어 역삼 이마트점 올림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한 여행사 대리점이 '문재앙 코로나'라는 표현을 써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13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대리점 입구에 부착된 안내문 사진이 게시됐는데요. 대리점 점주는 안내문에서 "문재앙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재택근무합니다"라고 적어 놓았네요~ 이 사진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산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이번 사진으로 인해 바빠진 곳은 다름아닌 하나투어~(불쌍) 하나투어 측도 난감하다는 입장이네요. 하나투어 본사 측은 해당 지점이 대리점이며, 문의가 다수 접수되어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니 별도 법인 사장이 올린 게시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응급상황' 두려운 1인 가구, 입원·수술 ..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