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데이터센터] 서울 30대 이하 여성 1인 가구, 10명 중 3명 '오피스텔·고시원' 거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서울 30대 이하 여성 1인 가구는 다른 연령대보다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서울 여성 1인 가구의 주거현황'에 따르면 연령대별 서울 여성 1인 가구의 거주 주택 유형이 상이한 것으로 집계됐다. 먼저 20대는 다가구·단독주택이 37.1%로 가장 많고, 오피스텔이 23.3%로 뒤를 이었다. 다세대주택은 17.6%, 고시원 9.1%, 아파트 6.6%, 기타 6.3%다. 30대는 다가구·단독주택이 24.9%를 차지했고 다세대주택이 24.0%, 오피스텔 23.2%를 기록했다. 이어 아파트 15.9%, 고시원 5.3%, 기타 6.5%다. 40대는 다가구·단독주택이 40.5%, 다세대주택 20.8%, 아파트 20.7%, ..
2020. 11. 23.
서울 청년 여성 1인 가구, 10명 중 3명 '오피스텔·고시원' 거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서울 30대 이하 여성 1인 가구 10명 중 3명은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2030세대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 여성 1인 가구 비중은 전체 가구의 17.7%로 집계됐다. 이는 타 지역 평균(14.6%)보다 높다. 서울 여성 1인 가구의 거주 주택 유형을 보면 20대는 다가구가 37.1%로 가장 높고, 오피스텔이 23.3%로 뒤를 이었다. 또 다세대주택 17.6%, 고시원 9.1%, 아파트 6.6%, 기타 6.3%다. 기타는 비주거용 건물 내 주택, 연립주택, 영업겸용단독주택, 일반단독주택, 판잣집 등이다. 30대는 다가구가 24.9%, 다세대 24.0%, 오피스텔 23.2%, 아파트 15..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