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청년1 성동구, 청년 1인 가구 정착 지원…'성동을 다(多) 알려줄게' 발간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청년활동가, 예술인 청년들이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참여한 청년 1인 가구 생활책자 '성동을 다(多) 알려줄게'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청년 1인 가구들이 처음으로 성동구에서 생활하며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아울러 '송정이'와 '성동이'라는 캐릭터를 제작해 SNS로 대화하는 친근한 구성을 더 했다. 책자는 '성동사랑'을 주제로 ▲집 구하기, 쓰레기 배출 및 집수리 정보를 담은 '성동입성 슬기롭게 독립하기' ▲성동구의 인기장소와 계절별 축제를 소개하는 '동네마실 지혜롭게 생활하기' ▲안심홈, 건강충전소 등 건강 알짜정보를 전달하는 '성동에 사는 법 건강하게 정착하기' ▲청년공간과 취·창업 정보를 담은 '너랑 나랑 함께 성장하기' 등 4가.. 202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