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1 [인터뷰]"1인 가구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게 가장 중요" 영등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혼자 꽃 필 무렵' 혼자서도 똑똑하게 살기 실무자, 코로나19가 불러온 1인 가구 지원 사업 단절 한계점 지적 서울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각 자치구 센터 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 모니터링단을 설정하고 컨설팅 가이드라인을 실행했다. 서울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배제 및 어려움 등을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로부터 듣고자 했다는 게 컨설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이들을 직접 만나 1인 가구의 실태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코로나 아무도 예상 못 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려던 사업이 뒤처지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다. 서울시 각 자치구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도 그중 하나다. 지난 27일 영등포구 건강가.. 2020.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