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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소망 '반려동물 테마파크' 실현되나…여주·오산 등 사업 속도 나들이 못 즐기는 1인 가구 반려인, '기대감' 솔솔 우후죽순 반려동물 테마파크, '부실한 구성' 주의해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의 수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수는 부족하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주말에 나들이할 곳을 찾기 힘들다. 이렇다 보니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사업화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계획이 각 지자체에서 쏟아지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존재한다. 이미 '국내 최초 반려동물 테마파크' 타이틀을 놓고 지자체간 경쟁이 벌어졌다. 먼저 경기도는 지난달 여주시 상거동 380-4번지 일대 총 16만5000㎡ 부지에 도비 474억원, 국비 24억원 등 총 498억원을 투입, '경기 .. 2020. 5. 6.
경기도, 2022년 여주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기도는 2022년 상반기를 목표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여주에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나 기르지 않는 사람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도는 여주시 상거동 일원 16만5000㎡ 부지에 498억원을 들여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이달 착공할 예정이다. 2개 구역으로 나눠 건설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9만5000㎡의 A 구역에 반려동물 문화센터 1개 동, 반려동물 보호시설 3개 동, 관리시설 1개 동이 들어선다. 이어 도는 이번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인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기여.. 202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