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1인세대1 여성 1인 가구 지원 활발…서대문구 '여성 안전생활 사업' 진행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최근 지자체에서 여성 1인 가구 지원 사업이 활발하다. 서대문구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가정에 '안심홈 5종 세트'를 지원하는 '슬기로운 여성 안전생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5종 세트의 구성품으로는 ▲문이 완전히 열리는 것을 방지하는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비상시 당기면 경보음을 울리며 경찰,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는 '휴대용 긴급벨' ▲밖에서 창문 출입을 막는 '창문잠금장치' ▲외부로부터 문 열림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문열림센서' ▲외부 침입과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홈CCTV' 등이다. 단, 가구 여건과 주거 형태에 따라 5종 전체 또는 일부만 선택할 수 있으며,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설치는 건물주의 동의가 필요하다. 또한 서대문구 SS존(.. 202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