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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마을2

관악구, 여성 범죄 막는다…'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 완료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시 관악구가 여성 1인 가구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에 선정, 전국에서 여성 1인 가구 비율(27.4%)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여성 1인 가구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여성의 행복과 안전' 구현을 위해 관악구 거주 여성 1인 가구에 ▲안심홈세트 ▲안전방범창·방충망 ▲안심벨 등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구는 전국 최초로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원룸,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 거주환경이 열악하고 안전에 취약한 거주지를 대상으로 안전방범창, 안전방충망 지원사업도 실시했다. 초기 시범지역으로 청룡동, 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4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후 구민의 .. 2021. 1. 6.
광진구, '여성 1인 가구 안심마을 조성 캠페인' 진행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광진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0년 여성안심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여성이 안전한 안심마을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여성안심마을 사업은 구와 광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가 협업해 여성 범죄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여성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구는 여성 1인 가구 세대수가 가장 많은 화양동을 SS존(Safe Single Zone)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화양동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160세대에 '안심홈 4종 세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화양동 주택, 빌라, 원룸 밀집지역에 전·월세로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로, 주택의 전세 환산가액이 2억원 이하여야 된다. 지원물품은 현관문 보조키, 문 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