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건강2 [카드뉴스] 여름철 냉방병 주의! 2021. 8. 10. 하이트진로, 여름철 폭염대비 혼자 사는 '쪽방촌' 생수 4만병 지원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국이 맑고 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아침 최저기온 16∼24도지만 낮 최고기온은 27∼35도까지 상승해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 하이트진로가 노숙인들과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남대문, 동대문, 종로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 약 2000명에게 총 4만1천여병을 전달한다. 이번 지원 생수는 하이트진로음료가 1만3천여병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 폭염 대응 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물품 및 구호서비스 지원을 진행해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생수, 빵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하이트진..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