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작가1 [인터뷰] '이번 생은 나 혼자 산다' 엘리 작가 "혼자인 채로도 완전하다는 메시지 전하고 싶어"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1인분의 삶을 온전히 표현해냈다" "혼삶에는 장점이 더 많은데 여성들의 혼삶에는 꼬리표가 붙는다.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비혼이지만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 알 수 있어 좋았다" '연애하지 않을 권리'와 '이번 생은 나 혼자 산다'를 집필한 엘리 작가는 MZ세대의 관점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써 내려간 글귀는 혼자 사는 1인 가구 마음에 스며들기 충분했다는 게 독자들의 반응이다. [1코노미뉴스]가 만난 엘리 작가는 "누군가의 눈에는 앞으로 남은 인생이 불안전하고 고독해 보일지 몰라도 마음이 가리키는 이정표에 따라 자유롭게 사는 것이 훨씬 낫다"며 1인 가구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1인 가구.. 2021.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