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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코로나19 이후 첫 국제선 재개…옌타이 신규 취항 [1코노미뉴스=김미정 기자] 에어서울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국제선 신규 취항을 재개한다. 대상은 인천~옌타이 노선이다. 13일 에어서울은 인천~옌타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국제선 신규 취항은 지난해 12월 이후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에어서울은 인천~옌타이 노선을 주 1회 운항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2시30분, 옌타이에서 현지 시각 오후 2시에 각각 출발한다. 이 노선은 비즈니스 수요가 많다. 옌타이에 다수의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어서다. 옌타이는 중국 산둥성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공업 도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한중 경제 협력의 요충지인 옌타이는 상용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노선이기에 이번 취항을 결정하게 됐다.”며, “주 1회 운항으로 시작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며 .. 2020. 8. 13.
에어서울, 베트남 교민 전세기 수송 결정…4월7일 출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에어서울이 베트남에 고립된 재외국민의 긴급 수송을 위해 전세기를 띄우기로 결정했다. 26일 에어서울은 베트남 중부 한인회의 요청으로 오는 4월 7일 다낭으로 전세 항공편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지에 고립된 재외국민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한 결정이다. 현재 베트남 교민들은 코로나19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면서 현지에 발이 묶인 상태다. 에어서울 다낭~인천 전세 항공편은 내달 7일 오전 11시 다낭을 출발해 오후 6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교민 190여명이 탑승할 계획이다. [인터뷰] 김낙주 하남시의원 "1인 가구 사각지대 관심 기울여야" - 일코노미뉴스 최근 우리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심화 및 일반가구의 감소와 함께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하남시는 ..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