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인파리1 [정희정의 모나리자]'에밀리 인 파리' 현실 보다는 '파리 판타지' [1코노미뉴스=정희정]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언제 다시 예전과 같은 우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더욱 어려워진 요즘. 소셜 네트워크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전에 누렸던 많은 것들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하늘길이 자유롭지 못하고 해외 여행 이후에는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등 제약이 뒤따르면서 자유 여행에 대한 갈망은 전 세계를 막론하고 고조되고 있다. 많은 이들의 꿈을 영상으로 대신 실현 시켜주듯 올가을 넷플렉스에서는 ‘에밀리 인 파리’를 선보였다. 오리지널 시리즈인 ‘에밀리 인 파리(Emily in Paris/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미국 시카고에 살고 있던 여성 에밀리가 회사의 권유로 갑자기 프랑스 파리로 발령 받으면서 펼쳐지는 싱글 라이프를 유쾌하게 펼쳐낸 로맨틱 코미디다. 불어.. 2020.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