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1인가구1 [인터뷰]김성영 양천구 1인 가구 지원센터장 "서울시 명확한 로드맵 제시해야" 서울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각 자치구 센터 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 모니터링단을 설정하고 컨설팅 가이드라인을 실행했다. 서울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배제 및 어려움 등을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로부터 듣고자 했다는 게 컨설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이들을 직접 만나 1인 가구의 실태를 들어봤다.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서울시 양천구는 전체 176,680 가구 가운데 1인 가구가 49,104로 27.8%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천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인 가구에 대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양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만난 김..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