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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11

1코노미뉴스, '제2회 펫팸족 모여라' 공모전 개최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1코노미뉴스]가 '제2회 펫펨족 모여라 공모전'을 이달 말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유익한 정보를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회 1코노미뉴스 펫팸족 모여라' 공모전 응모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다. 수상자 발표는 6월 21일이다. 1인 가구 펫팸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동물종류 또한 상관없다. 신청서는 반려동물과의 추억, 사연 등(분량자유)과 반려동물 사진(3장 이상)을 공모전 이메일 (Petconomy@1conomynews.co.kr)로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2명)은 SK매직 공기청정기 ▲2등(10명)은 듀먼 펫푸드 ▲3등(10명) 스타벅.. 2021. 5. 18.
[펫코노미] 中, '동물 랜덤박스' 논란에 네티즌 공분 중국에서 살아있는 동물을 이른바 '랜덤박스' 형식으로 판매한 업체가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BBC 등은 최근 중국에서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 랜덤박스가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날 청두(成都)의 한 중퉁(中通) 택배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동물을 배송하려다 동물구조단체에게 적발돼 현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동물 구조센터와 활동가들은 플라스틱 상자에 비닐로 포장된 개와 고양이 160마리를 발견하고 당국에 고발했다. 그중 4마리는 산소부족 등의 원인으로 이미 죽은 상태였고, 동물들은 생후 3개월이 안 된 새끼들이었다. 중국 유통법상 살아있는 동물을 운송하는 것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타오바오 등 인터넷 유통을 통해 개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 2021. 5. 10.
['찐' 펫팸족 시대①] 애완 아니고 반려동물…법·정책 변화 속도내야 외로움을 달래줄 삶의 동반자로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1인 가구가 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이르는 '펫팸족'(petfam族, pet+family)이란 신조어가 자리를 잡았고, 관련 사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법과 정책 변화는 더디기만 하다. [1코노미뉴스]는 펫팸족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와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변한 반려동물시장의 흐름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모든 동물의 삶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동물은 부당하게 취급받거나 잔인하게 학대당하지 않아야 하며, 특히 인간에게 의존하고 있는 동물은 생명을 유지하고 보호받을 권리를 가진다. 동물에 대한 학대를 막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생명을 가지고 고통을 느.. 2021. 4. 21.
[펫코노미] 개농장에서 구조됐지만…끝내 별이 된 '조이'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유튜브 채널 '임기자의 생생지락TV'가 개농장 뜬장에서 구조된 강아지 '조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임기자의 생생지락 TV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조이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개농장 뜬장에서 생활하다 송현정(개인활동가)씨에 의해 구조된 강아지다.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왔던 조이였지만,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꼬리를 살갑게 흔드는 정 많은 강아지였다. 아울러 송 씨는 당시 개농장주가 뜬장에서 조이말고도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기르면서 먹다 남은 잔반을 주었고, 심지어 주민들에게 개를 잡아먹으라며 개를 나눠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현재는 동물단체를 통해 개농장 강아지가 모두 구조된 상태라고. 이런 열악한 환경에 놓인 탓인지 조이는 구조당시 홍역 증세를 보였다. 하지만 검사결과 특이사항은.. 202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