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서비스1 [백세인생] 지자체, 독거어르신 안전서비스·돌봄 지원에 '전력'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노인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가 더해지면서 독거어르신의 건강상태와 고립감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지자체들은 독거어르신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식료품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 무주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교체·신설 활동 전북 무주군은 독거 어르신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추진을 위해 기존에 설치했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1532대를 교체, 200대는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비 1억 2000여 만원을 투입하여 주민등록 거주지와 상관없이 혼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중 상시 안전 확인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응급안심안전서비스장비는 응급전화를 비롯해 치매.. 2020.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