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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양17

[1인 가구 라이프- 주거편①] 아파트도 '싱글' 주목…공급 늘리고 상품성 강화 인구구조의 변화는 경제·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인구의 중심축이 입고, 먹고, 사는 전반적인 생활 방식에 따라 소비양상이 달라지고 사회의 요구가 변화해서다. 현재 인구구조는 1~2인 가구가 중심이다. 특히 1인 가구는 2019년 기준 전체의 30%를 넘어섰다. 2인 가구(27.8%)와 합치면 58%에 달한다. 그리고 1인 가수 수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이 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1인 가구 라이프' 기획 시리즈를 통해 다루고자 한다. -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1인 가구는 '찬밥'이었다. 아파트를 사고 거주할 대상이 다인 가구에 맞춰져 있어, 주택 설계와 인프라 모두 다인 가구를 위한 상품으로 짜여 있었다... 2021. 2. 16.
[르포] 화성봉담2 강자 '중흥S클래스' 두 번째 분양 '스타트'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경기 화성 봉담2지구 주택분양을 선도하는 중흥건설그룹이 2차 분양에 나섰다. 1차 분양 당시 수준의 분양가와 교육·편의 등 생활인프라로 무장,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14일 [1코노미뉴스]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 견본주택을 찾았다. 이 단지는 코로나19 여파로 견본주택은 오픈하지 않고 사이버견본주택으로 대신해 분양을 시작했다. 이번 2차 분양 물량은 봉담2지구 B-1블록과 B-4블록에 공급된다. 두 블록은 맞닿아 있지 않고 떨어져 있다. 입지환경에서 차이가 있어 실수요자의 성향에 따라 선호도가 엇갈릴 전망이다. 견본주택에도 B-1블록과 B-4블록 주택모형이 각각 마련됐고, 입지조건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한쪽벽면에 지도가 펼쳐져 있었.. 2020. 8. 14.
[르포] 분양가상한제 규제 막차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입지·가격 경쟁력 무장…총 999가구 중 626가구 일반분양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서울 강남 생활권과 각종 개발호재로 이목을 끈 강동구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나왔다. 어렵게 추진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이 일반분양에 돌입한 것이다. 7일 분양에 돌입한 천호1구역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가격, 입지,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로 이목을 끌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해 사업지인 천호동 423-200번지에 사전예약제로 오픈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700만원대로 책정됐다. 강남 생활권 입지를 고려하면 경재력 있는 가격이다. 이날 [1코노미뉴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사업지까지 이동했다. 서울 광화문에서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해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됐.. 2020. 8. 7.
중흥토건,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 8월 분양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중흥건설그룹의 중흥토건이 이달 경기 화성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6일 중흥토건에 따르면 이 단지는 봉담2지구 B-1블록과 B-4블록에 조성된다. B-1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 1050가구 규모다. B-4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2·84㎡ 총 824가구로 구성된다.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는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단지다. 수인선 오목천역, 고색역(2020년 9월 개통 예정),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예비타당성 통과) 호재를 품고 있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앞으로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