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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4

[정희정의 모나리자]한국 등 7개 나라 국경 개방 허용한 프랑스 [1코노미뉴스=정희정] 관광나라 프랑스가 일부 국가들에게 국경을 개방했다. 한국도 포함됐다. 지난 9일부터 프랑스는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시행하는 통행금지를 두 시간 줄여 밤 11시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 같은 날 이와 함께 해외여행객들을 상대로 한 출입국 완화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프랑스는 한국을 포함한 일본, 호주, 이스라엘, 뉴질랜드, 싱가포르, EU 등 총 7개 대륙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초록색 등급으로 규정하고 해당 국가 국민들의 프랑스 방문을 허용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특별한 사유가 있어야만 프랑스 방문이 가능했는데 이들 국가에서 출발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프랑스 입국이 가능해졌다. 특히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면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2021. 6. 14.
AZ 백신 2차 접종 시작…독거노인 백신 사각지대 '주의'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이 차별 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정부가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시작했지만, 독거노인을 위한 체계적 돌봄 서비스는 부족해서다. 14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71만9983명으로 주민등록인구(2020년 말 기준) 5134만9116명 대비 7.2% 수준이다. 현재까지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AZ 백신 204만386명, 화이자 백신은 167만9597명이다.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이날 누적 82만5700명으로 전국민 중 1.6%를 차지했다. 인구 대비 백신 접종은 상당히 부진하다. 백신 물량 부족도 있지만, 접종 대상인 고령층에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았고.. 2021. 5. 14.
[이슬아의 獨신생활] 독일, "백신 고령층 큰 효과" [1코노미뉴스=이슬아] 독일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은 고령층의 사망자 수가 감소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다만 지난달 7일 평균 독일의 신규 감염자 수가 7900명 육박하여 아직은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부터 전체 백신의 41%가 최우선 순위 접종 대상인 80세 이상의 고령자층에게 배포되어 그중 고령자 집단의 85% 이상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그중 60%는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선 순위 접종 대상은 80세 이상의 고령자와 양로원 거주자 그리고 의료진 등이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 격인 독일 RKI 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백신 접종 시작 전인 12월 둘째 주의 코로나로 인한 사망인구는 80세 이상 고령층에서 40.. 2021. 3. 2.
[카드뉴스]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202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