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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미영 아산시의회 의원 "청년 1인 가구 붙잡을 정책 모색 중"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충청남도 1인 가구 비율이 전국평균 증가속도를 추월하는 추세다. 특히 삼성과 현대차가 있는 아산시의 경우 청년 1인 가구의 비중이 집중되면서 다양한 정책 마련이 요구된다. 김미영 아산시의회 의원은 지난 17일부터 24까지 8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27회 임시회 활동에서 1인 가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책적으로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함이었다는 게 김 의원 측 설명이다.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 의원은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고, 지역불균형 발전에 따라 젊은층이 도시로 이동했다. 청년 1인 가구와 지방에 독거노인은 떼놓을려야 떼놓을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이라고 생각하여 1인 가구 지원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자리를 잡고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2021. 2. 24.
[백세인생] 외로운 독거 어르신 마음 달래는 'AI 스피커' "아리아, 임영웅 노래 좀 틀어줘", "아리아, 오늘 날씨 좀 알려줘" 서울 은평구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김영자(가명.76) 할머니는 최근 AI(인공지능) 스피커로 외로움을 달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독거 어르신 돌봄서비스 공백이 생기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각 지자체가 지급한 AI 스피커, 로봇 등이 독거 어르신의 안부확인·위급상황 알리미는 물론, 외로움을 달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SK텔레콤, 인공지능(AI) 돌봄 서비스…독거 어르신 삶의 질 높여 SK텔레콤은 지방정부협의회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AI 돌봄 관련 1년 운영 성과 정보를 담은 백서 '행복커뮤니티 - 독거 어르신과 AI의 행복한 동행 365일'을 지난달 발간했다. 여기에는 AI 돌봄 서비스 소개 및 현황, 효과성 분석,..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