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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3

현대차, 고성능 감성 담은 '올 뉴 아반떼 N라인' 렌더링 공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8일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은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신형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N라인(N Line)’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일반 모델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꾸며졌.. 2020. 7. 8.
현대차, 7세대 ‘올 뉴 아반떼’ 출시…새 플랫폼 적용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7세대 아반떼가 7일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플랫폼, 최첨단 안전사양, 스포티한 디자인 등 이전 세대와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이날 온라인을 통해 '올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정식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1531만~2392만원, LPi 1809만~2167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이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면서 스포티한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내부 디자인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로 설게됐다. 동급에서 찾아보기 힘든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 2020. 4. 7.
이번엔 통할까…현대차, 2년 만에 풀체인지 '아반떼' 공개 차세대 플랫폼 적용·첨단 안전사양 장착 '더 뉴 아반떼' 디자인 요소 계승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1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4월 국내 출시 예정인 7세대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MPi 엔진과 1.6LPi 엔진 모델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m을 가스 모델은 120마력, 15.5kgf.m을 발휘한다. 현대차는 추후 1.6하이브리드 모델과 1.6 T N라인도 추가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에는 현대차의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장착된다. 충돌 안전성, 소음 진동, 동력성능, 연비 등이 개선됐다. 또 스포티한 디자인에 맞춰 전고와 시트 포지션을 낮췄고, 동급 최고 ..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