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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2

[정희정의 모나리자]프랑스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 톺아보니 [1코노미뉴스=정희정]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프랑스 실업률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가운데 이들을 위한 정책이 하나씩 등장하고 있다는 것은 희소식이다. OECD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프랑스 청년 실업률은 23%에 달했다. OECD 평균은 14.2%에 그친다.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올해 1분기에 청년 실업률뿐만 아니라 실업률 역시 악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젊은 층 구직자들이 많은 관광업계와 문화계 등은 이미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게다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이어져 온 레스토랑, 카페, 유흥시설의 영업금지 역시 청년층 구직 활동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프랑스 정부는 구직 청년들을 위한 현금 지급 방안을 마련했다. 엘리자베스 보른 노동부 장.. 2021. 3. 7.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월 실업률 청년·노인 동반 하락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청년층 실업률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층 실업률도 줄었다.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은 60세 이상 -2.0%포인트, 40대 -0.4%포인트, 20대 -0.3%포인트, 50대 -0.3%포인트, 30대 -0.2%포인트 등 전 연령층에서 하락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연령 실업자가 3.3%포인트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30대는 -0.4%를 기록했지만, 40대는 30.6%, 20대 14.7%, 50대 8.1%, 60세이상 4.7%, 10대 2.2% 증가했다.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