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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공개…신차급 변화 예고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26일 현대차는 '더 뉴 코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출시된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디자인 등 상품 일부를 변경한 모델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보면 더 뉴 코나는 이전보다 진취적인 이미지를 준다. 볼륨감이 강조된 후드, 슬림한 그릴,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스키드플레이트는 앞 범퍼와 조화롭게 연결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더 뉴 코나에는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소형SUV 코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코나'로 재탄생했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 2020. 8. 26.
현대차, 고급스러움 더한 '더 뉴 싼타페' 내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더 뉴 싼타페'가 2년 만에 돌아왔다. 현대차는 30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정식 출시했다. 판매는 7월 1일부터다. 더 뉴 싼타페는 지난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러움과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 현대차는 기존 디자인에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더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먼저 더 뉴 싼타페의 전면부는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Eagle's eye)'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