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교수1 [인터뷰] 김지명 신한대 교수"1인 가구, 불규칙한 식습관 삶의 질 망친다" 김지명 신한대학교 교수팀, 1인 가구 식습관 연구 중년 1인 가구,배달·테이크아웃 식사 불균형 삶의질 저하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혼자 사는 1인 가구일수록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습관이 오랜 기간 이어질 경우 삶의 질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1코노미뉴스]가 만난 김지명 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식생활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 교수는 "1인 가구는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끼니를 거르는 경우도 많고, 식사하더라도 간단하게 대충 먹거나 외식 및 배달·테이크아웃 음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식생활은 열량, 지방, 나트륨의 섭취를 높이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하여 비만, 고혈압, 대사증후군.. 202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