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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2.5 가솔린 터보 추가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기아차가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27일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신차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아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0kgfㆍ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 최고출력이 개선된(370→373마력)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가 적용됐다. 드라이브 모드와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음이 조절되는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를 통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기본 적용된 주요 편의사양은 ▲.. 2020. 8. 27.
현대차,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공개…신차급 변화 예고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26일 현대차는 '더 뉴 코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출시된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디자인 등 상품 일부를 변경한 모델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보면 더 뉴 코나는 이전보다 진취적인 이미지를 준다. 볼륨감이 강조된 후드, 슬림한 그릴,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스키드플레이트는 앞 범퍼와 조화롭게 연결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더 뉴 코나에는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소형SUV 코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코나'로 재탄생했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