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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2

"송년 모임이요?...거리두기 격상에 홀로 조용히" 연말 모임 속속 취소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로 24일부터 수도권과 호남권 등지의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연말 모임을 취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연말을 맞아 계획하고 있는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필수적 활동 이외에는 가급적 집안에 머물러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각 지역의 공무원을 포함한 공공기관과 공기업에서 연말을 맞아 계획하고 있던 각종 모임을 최대한 취소하고 자제하는 분위기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나홀로 조용히 지낸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4일 오전 0시부터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아예 연말까지를 '1천만 시민 긴급.. 2020. 11. 23.
화성시, 독거어르신 위한 'SK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호평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SK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 10월부터 독거어르신 200명에게 제공하는 '인공지능 돌봄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길어지면서 독거어르신의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로 제공하는 AI 스피커는 대화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24시간 동안 전등이 켜지지 않거나 출입문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관제센터로 알람을 보내는 역할도 한다. 또한 위급 상황시 "살려주세요"라는 말을 인식하여 소방당국에 구조 신고를 하기도 한다. 동시에 케어 매니저가 각 가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2개월에 한 번씩 직접 방문해 기기를 점검해 ..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