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니어클럽2

[백세인생] 다시 활력 얻는 노인일자리 사업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현재 우리나라 노인인구비율은 15.7%로 고령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지자체는 노인일자리 확대와 동시에 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도 재개될 예정이다. ◇ 부평구, 부평지하상가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부평구는 부평지하상가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한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참여자들이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홍보와 계도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부평지하상가 홍보효과를 기대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정보교류를 목표로 마련됐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사업단은 총 80명의 참여자가 2인 1조(3교대)로 부평역과 부평중앙, 신부평 지하.. 2020. 10. 13.
HUG, 노인 일자리 창출위한 '전세금반환보증' 명의확인 업무 위탁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마련에 나선다.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명도확인 업무를 수도권에 거주하는 노인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앞서 HUG는 지난해 8월 부산과 인천 지역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광진·금천 시니어클럽과 명도확인 업무 위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협약 체결한 3개의 시니어클럽은 서울, 경기 수도권 전역 전세 목적물의 명도확인 업무를 5월부터 수행한다. 명도확인 업무란, 전세보증에 가입한 세입자가 대상주택에서 이사를 완료했는지 확인하는 업무로써 세입자가 명도를 마친 뒤 HUG가 보증이행(임대인을 대신해서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고 있어 .. 2020. 5. 4.